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 리라 (문단 편집) === 환율 === [[2024년]] 2월 13일 하나은행 기준 환율은 대략 43.2원/ 정도인데[* 대침체때보다 1리라가 21배 이상 싸다.], 화폐개혁 이후 가장 높았던 시기는 [[대침체]]였던 [[2008년]]에는 900원/ 이상으로 올라갔던 가치였다. 튀르키예 리라는 인플레이션이 심해, 크게 내려가고 있어서 [[2005년]] 1월 1일 화폐개혁[* 화폐개혁 직전인 [[2004년]] 기준 135만 리라가 1달러인데, 1달러가 1,100원이었으니 100만 리라 기준 약 780원 정도였다.]때는 1리라에 780원 정도였다가 [[2007년]]에 700원까지 내려갔으나, [[2008년]] 대침체의 영향을 받아 1리라당 900원까지 올랐고 [[2009년]]도 이와 마찬가지였다.[* 그리고 1990년대의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다르게 2003~2010년 동안 리라는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았다.] 달러/리라의 경우 화폐개혁 이후 2007년까지는 1달러당 1.3~1.4 리라였지만 대침체 이후 1.5 달러정도 올라갔다. 하지만 [[2010년]]부터 대침체가 많이 해소되면서 800원대로 내려가기 시작했고, 리라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떨어진 [[2011년]]에는 연초부터 700원~750원까지 내려갔고 이후 700원 아래로 떨어진 후 연말에는 600원~650원까지 떨어졌다.[* 하지만 2010년의 리라는 2023년 12월 현재의 '''18~20배''', 2011년의 리라는 현재의 13~17배의 가치였다.] [[2012년]] 이후에도 하락세는 지속되어서 600~640원 선을 보였고, [[2013년]]에도 8월경까지 약 600원대 초반을 유지했다. 그러나 9월부터 본격적으로 떨어져서 550원까지 내려갔다. [[2014년]]부터는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연초부터 [[2013년 튀르키예 시위]] 이후 적발된 대규모 금융 비리에 [[에르도안]] 대통령(당시 총리직, 당시 대통령은 압둘라 귈)까지 연루되었다는 설이 돌으며 [[2014년]] 1월 28일자로 금리 인상을 시도해 어떻게든 환율방어를 하려 했지만, 1월 30일 이틀 만에 약빨이 다 하고(...) 다시 신나게 폭락하고 있다. 달러 환율은 2013년만 해도 1리라에 2달러 미만이었으나, 1월 29일 달러당 2.30리라 선을 돌파했다. 원 리라 환율도 2013년 말까지는 그래도 500원을 넘었으나 2014년 1월부터 1리라당 500원을 밑돌고 470~480원을 유지 중이었다.[* 물론 2023년 12월 현재에 비하면 11배 정도의 가치이다. 달러-리라의 경우 더 커서 13배의 가치이다.] 대침체에 비해 두배나 떨어진 값이다. 그나마 11~12월에 소폭 오르긴 했다. 이후로도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어 [[2015년]]에 400원, [[2016년]]에 350원, [[2017년]]에 300원, 2018년 1~7월에 250원까지 내려가서 크게 내려갔고, 이는 일부 시기를 제외하면 현재진행형이다. [[2018년]] 7월에만 해도 1달러당 4.70리라 선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지만,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에르도안]] 대통령이 미국인 목사를 간첩 혐의로 체포 및 구금하면서 8월에 미국으로부터 '''제재'''(!)를 얻어맞았다. 8월 1일부터 5를 찍더니 8월 10일(금) 기준으로 175원/, 6.87/달러가 되기도 했다. 2018년 들어 40% 폭락한 것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8&aid=0002420885|#]] 주말을 지난 8월 13일에는 오전 중 한때 7.24/달러를 기록했다. 게다가 마침 이 때 버버리가 튀르키예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, 한국에서는 300만 원대인 트렌치코트를 '''고작 70만원 정도'''(2018년 8월 당시 기준 4000리라)에 판매하고 있었다. 그래서 이날 대한민국에서는 난데없이 튀르키예 버버리 직구가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8/13/2018081302482.html|#]] 이외에도 이후로 대한민국의 시중은행에서의 리라 취급을 몇달 동안 사실상 중단하기도 했다. 8월 14일 이후로는 17일 오전 8시~10시 (UTC기준)의 급등을 제외하면 회복세를 보여 6.01/달러로 8월 셋째 주를 마감했다.[[https://www.investing.com/currencies/usd-try-advanced-chart|#]][* 그러나 이조차도 3년 뒤 2021년 12월 폭락 사태에 비하면 양반이고 2023년 12월 입장에서 보면 이조차도 원/리라가 3.7배 이상 비싸다. 이미 2020년 7월에 이 때보다 내려간 이후 더 떨어졌다.] 이후 2018년 9~12월 들어 200원 근처로 올라서 2018년 7월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했다. [[2019년]]에도 1달러당 5~6리라, 1리라당 200~220원 선에 유지되었다. 그 탓인지라 최저 신기록을 경신하지 않았다.[* 게다가 그 당시 리라의 가치가 2023년 12월 현재보다 4.5~5배의 가치였다. 그리고 달러-리라의 경우 5~6배의 가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